힘겹긴 해도 걸기만 하면 대방어인데, 걸기도 힘들고 애써 고생스럽게 걸었던 놈들도 랜딩중 빠트리는 것이 예사였던 지난 며칠입니다.그런 와중에도 낚는 분들께서는 계속 걸고 낚고 하시고, 또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셨으니 괜시리 마음이 좋지가 않았던 날이기도 했습니다.해상날씨가 또 며칠동안 메롱이라 날씨 좋아지는 금요일이나 주말은 되어야 바다에 나설 수 있을 듯합니다.10일 금요일부터 출조가능할 듯도 한데, 주말과 휴일까지 몇 분씩 출조예약중입니다. 자리여유 있사오니 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
매물도ㆍ구을비도 거쳐서 홍도에 나와 있습니다.아침 첫고기는 벗겨지고, 두번째 대빵구리는 터지고그래도 몇 개 보고, 식사 하시자마자 요런 놈들로 몇 개 보고 있습니다.내일 휴일 날씨예보가 아주 좋습니다.내일은 홍도로 바로 내달리려고 합니다.자리여유 있사오니 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
다사다난했던 24년도 오늘로써 마감입니다.아프고 힘들었던 시간과 기억들은 오늘 저무는 해와 함께 날려보내고, 뜨겁게 타오르는 내일의 태양과 함께 부디 2025년도에는 좋은 일들만이 새록새록 샘 솟듯이 생겨났으면 하고 바래봅니다.그리고, 그 무엇보다 건강함이 1순위입니다.저와 태성호는 명일 신년 1월 1일 새해맞이 방어지깅낚시 출조합니다.신년 첫날부터 빵빵한 돼지방어 놈들로 즐거움 찾아 가도록 애써겠습니다.몇 자리 여유 있사오니 함께 하시지요.감사합니다.
30일 방어지깅낚시 실시간조황입니다 예보보다는 강한 바람에 너울에 고생스런 날입니다.어제처럼 마구잡이 우당탕탕은 없구요.몇 분이 걸고 빠지고 하며 돼지방어 한 녀석까지 중방어놈들로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내일 24년 마지막 날의 출조는 해상날씨가 메롱이라 취소.신년 1월 1일에 출조할 요량입니다.몇자리 남아 있습니다.헛된 과장조황ㆍ고등어만한 놈들 마릿수조황에 혹하지 마시고 방어같은 방어놈들 몇 녀석 보러 오세요.감사합니다.
29일 휴일 방어지깅낚시 조황입니다 - 3kg이상 6kg급까지 중방어로 마릿수서풍계열의 바람과 뒤늦게 따라붙는 배들이 낚시를 상그럽게 했던 날이었습니다. 그래도 어군 찾아 옮겨가며 6kg이상의 중방어 놈들을 마릿수로 보기도 하며 재미난 낚시를 즐겼습니다."너는 감아라 나는 내 길을 가련다"하며 꿋꿋하게 제 갈 길을 가버린 놈들에 진한 아쉬움이 남기도 했지만, 그것도 놈들의 복이겠죠.오늘도 뽕 맞은 초보분 몇 분께서 내일모레 출조를 기약하고 가셨는데, 좋은 장비로 맞춰 오시겠다니...ㅎㅎ저는 내일 30일 월요일부터 또 계속 달려 보겠습니다.대빵구리 돼지방어 손맛ㆍ눈맛 즐기러 가실 분들께서는 부담 없이 연락주세요.
29일 휴일 방어지깅낚시 실시간조황입니다 - 오늘도 우당탕탕 난리났습니다싸이즈 좋은 방어놈들로 신났습니다.언제 중참을 드실지 기약이 없네요.내일도 오늘처럼 재미난 시간 만들어 보겠습니다.몇자리 남아 있습니다.간 보는 분들 사절입니다.<방어지깅>■ 출항 : 06시■ 입항 : 15시■ 선비 : 13만(평일 12만)♤ 출조문의 : 선장 01025998908 ♤♤ 선비입금 : 수협 001025998908 박진곤
내일 방어지깅 예약 됩니다.빵 좋은 돼지방어놈들로 손맛ㆍ눈맛 챙겨 보겠습니다.
축복스런 성탄절, 편안한 휴일 보내셨죠?반갑습니다, 리얼피셔맨 통영태성호 박선장입니다.지난 이틀동안에도 무지막지한 알방어 군단의 습격이 있었습니다.태성호는 우리 열정앵글러들께서 원하시는 조금이라도 굵은 놈들을 찾아다니며 중방어부터 대방어까지 손맛ㆍ눈맛을 즐기고 철수길에 올랐구요.이곳 통영의 현지에서 깔끔하고 맛나게 장만하셔서는댁에 가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맛나게 드셨다니 참 다행이다 싶기도 하구요.횟감은 역시나 큰놈들이 맛나죠!!!오늘은 기상악화와 간단정비로 쉬구요.내일 27일 금요일부터 또 열심히 달려 보겠습니다.자리여유 있사오니 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
어제ㆍ오늘 방어지깅 조황입니다 - 중방부터 대방까지...축복같은 하루 보내셨는지요? ^^아무쪼록 내일도,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오늘처럼 즐거운 시간으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반갑습니다, 리얼피셔맨 통영태성호 박선장입니다 ^^어제오늘도 열정앵글러 분들과 함께 바다에 다녀왔구요.어제 성탄절 이브는 4분과 함께 했구요.매물도권에서 대삼치 놈들의 횡포에 채비엄청 날려묵고 방어 놈들을 걸고 빠지고 터뜨리고 하며 재미난 시간을 가졌구요.오늘 성탄절에는 정원의 앵글러분들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예보보다 거센 바다에서 바람과 너울파도를 실컷 뒤집어 쓰기도 했구요.여섯분께서는 멀미로 선실에서 선잠을...ㅠ ㅠ엊그제처럼 횟감으로 입맛 당기는 기름기 잔뜩 오른 큰 녀석들을 찾아서 많이도 돌아다녔네요.욕심만큼 많은 마릿수는 아니지만, 알방어 놈들은 없이 중방어 이상의 놈들로 손맛 보고 왔구요.이틀동안 거친 바다에서 함께 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다음엔 오늘보다 훨씬 좋은 조건의 바다에서 함께 하셨으면 싶습니다.내일 26일은 거친 바다조건으로 인해 출조취소 했구요.27일 금요일부터 출조할 계획입니다.자리여유 있사오니 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 <방어지깅>■ 출항 : 06시■ 입항 : 15시■ 선비 : 13만(평일 12만) ♤ 출조문의 : 선장 01025998908 ♤♤ 선비입금 : 수협 001025998908 박진곤
24일(화) 방어지깅 실시간 조황입니다 - 삼치 등살에도 중방어로 하나씩 하나씩서리가 내렸더니 쌀쌀한 날씨입니다.그래서인지 바다에도 삼치놈들이 지천에 깔려 채비를 끊고 가버리는 일이 부지기수네요.하지만, 놈들의 등살에도 중방어 놈들로 하나씩 하나씩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어창 한군데엔 삼치가 그득하네요.내일 성탄절에도 출조합니다.몇자리 남아 있사오니 출조예약 가능합니다.감사합니다.#초상권이 귀한 분들이라...
열정앵글러 여섯분과 함께 큰 놈들 찾아서 다녀 왔습니다.대빵 큰놈들 몇 녀석은 떨구고, 50개남짓 잡아왔구요.점심전후로 심심풀이 알방어도 몇 녀석 건져왔네요.내일 24일(화)에도 조금이라도 큰 놈들 찾아 갑니다.자리여유 많구요.손풀이 가실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
23일(월) 방어지깅 실시간조황입니다 - 오늘도 어창 두 개 가득 채우는 중입니다예보보다는 강한 북서풍과 너울에 낚시하기가 상그럽긴 해도우당탕탕 물어때는 방어 놈들 덕분에 점심도 잊고 손맛을 마음껏 즐기는 중이구요.오늘도 역시나 입문초보분들께서 어창 두 개를 방어놈들로 가득 채우는 중입니다.배 고픈데, 점심을 언제 먹을지...ㅎㅎ내일부터 자리여유 잔뜩입니다.손맛 굶주린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
명일 23일 월요일부터 먼바다로 돼지방어 놈들 보러갑니다.싸이즈 좋고 힘 좋은 놈들로 마릿수 가득 잡아보겠습니다.자리여유 있사오니 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
20일 금요일 방어지깅 조황입니다 - 미터 20까지 미터오버 4개, 대방ㆍ중방 마릿수재미 바람 차가운 날이었구요.실시간 조황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미터오버 부시리 놈들과 90센티급 돼지방어를 비롯해서 대방어ㆍ중방어 놈들로 마릿수, 알방어 녀석들까지 가세를 해서 입문초보분들께서 재미난 낚시를 즐길 수 있었네요. 하지만, 우당탕탕 하며 놈들이 올라오고, 벗겨지고 하는 와중에도 멀미로 쓰러지신 두 분이 계셨는데, 안타까움만이 덩그러니 남더군요. 계속해서 날씨 살펴보고 출조하겠습니다.다음주 월요일 23일에 출조예약 가능합니다.붐비고, 성가신 주말과 휴일보다는 여유롭게 즐기는 평일날의 낚시를 권해드립니다.감사합니다.
20일(금) 방어지깅 실시간조황입니다 - 어창 두 개 다 채워갑니다입문초보분들이 대거 승선하셔서 걱정을 했는데.미터20짜리 부시리와 또 미터오버 부시리.대방어랑 중방어ㆍ알방어 놈들까지 낚시중이구요.어창 두 개를 열심히 채우고 있는 중입니다.반갑습니다, 리얼피셔맨 통영태성호 박선장입니다.어제 주의보 뒤끝의 바다에 여러 입문자 분들과 나섰습니다.다행스럽게도 다들 몇 마리씩 손맛ㆍ몸맛 즐거운 시간 가졌구요.지금은 중창 중입니다.오후에 나온다는 바람이 조금 일찍 터져 나왔는데.남은 시간 열심히 쪼아봐야죠.아무래도 이 바람이 내일까지 갈 듯한데.내일 주말에는 기사악화로 출조를 취소했구요.모레 휴일부터 큰놈들 찾아 달려 보겠습니다.평일날의 여유로운 출조를 권해 봅니다.감사합니다.
올 겨울엔 방어가 풍성합니다.연일 입문초보자 분들과도 조업수준으로 낚시를 즐기고 있으니 말이죠.반갑습니다, 리얼피셔맨 통영태성호 박선장입니다.엊그제 입문자분들 6분과 대박조황으로 조기입항 했던 것을 비롯.소수 몆 분과 함께 해도 그분들 말씀대로 어깨와 팔이 아파서 낚시를 접어야 할 정도의 조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물 들어 올 때 노 젓고, 고기는 물어될 때 낚아야 합니다.오늘은 간단정비와 급유로 쉽니다.내일 19일(목)부터 또다시 퍼 담으로 가보겠습니다.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
오늘도 뽕 맞히기 성공입니다.덕분에 선장 시메하다가 허리 나갈 뻔 했네요.입문 초보분들 방어지깅 뽕 맞히기는 계속됩니다.내일 17일(화)부터 자리 널널 합니다.뽕 맞으러 가실 분들 모십니다.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
16일(월) 방어지깅 - 닥치는대로 난리블루스 진행중생초보 입문자 여섯분이 알방ㆍ중방으로 뱃전이 난리가 이런 난리가 없습니다.오늘도 어창 두 개 가득 조기철수 분위기입니다.내일도ㆍ모레도 몇 분씩 예약중이시라 출조해볼 요량입니다.자리여유 있사오니 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
뺨을 때리는 겨울바람에 하루종일 얼얼합니다.감기는 하지 않아야 할텐데, 목구녕이 간질간질하니.반갑습니다, 리얼피셔맨 통영태성호 박선장입니다.요즘 방어지깅낚시가 아주 재미납니다.해상날씨만 괜찮다면 낚시하는 재미가 이만저만 아닙니다.지난 며칠도 입문초보자 분들께서 제대로 된 뽕을 맞으셨지요.덕분에 기분이 좋았는지 선장 입맛거리로 두녀석 던져주고 가시는 바람에 저도 이웃친지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내일 월요일부터 물때도 좋고, 해상날씨예보도 좋습니다.이럴 때 또 방어지깅낚시에 제대로 입문해 보시면 뽕 맞기 안성맞춤이겠죠.그래서 또 달려보겠습니다.덩치면 덩치, 마릿수면 마릿수로 방어놈들 혼내야죠.내일 월요일부터 쭈욱 출조하겠습니다.입문초보분들 필요하신 모든 것들을 가르쳐 드립니다.핀포인트 레슨으로 피싱마스터 되기!<방어지깅>■ 출항 : 06시■ 입항 : 15시■ 선비 : 13만(평일 12만)♤ 출조문의 : 선장 01025998908 ♤♤ 선비입금 : 수협 001025998908 박진곤
11일(수) 방어지깅 실시간조황입니다 - 7짜 중방어놈들까지 아침엔 한겨울이더니, 해가 올라오고 한참이나 지난 후에서야 조금 포근해지는 날씨입니다.7분과 함께 하고 있구요.오전엔 방어놈들도 한녀석씩 올라왔지만, 대삼치 놈들의 횡포에 조금 성기신 낚시를 즐기기도 했습니다.중참도 드시고 했으니 2차전 들물에는 돼지방어놈들로 더욱 재미난 손맛ㆍ몸맛을 즐길 수 있도록 애써겠습니다.내일 목요일과 모레 금요일에도 몇 분씩 예약중이시라 출조해볼 요량입니다.자리여유 많사오니 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
9일(월) 방어지깅 조황입니다 - 10k오버 특방어, 11k 부시리, 8짜 광어도한 팀의 펑크로 소수정예 앵글러 네 분과 함께 다녀왔구요.쌀쌀한 날씨의 겨울바다에서 6짜전후의 방어놈들 마릿수.10k오버의 특대방어도 한 녀석이 얼굴을 보였구요.11k의 부시리 한 놈과 9짜 돼지방어와 8짜 광어도 귀한 얼굴을 보였던 오늘이었습니다.내일 화요일도 날씨는 좋은데, 선수모집이 안되네요.모레 11일 수요일에 출조합니다.현재 소수의 몇 분께서 예약중이시니 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언제라도 연락주세요. - 언제 끝낼지 모르는 평일선비 11만 이벤트 중입니다.감사합니다.<방어지깅>■ 출항 : 06시■ 입항 : 15시■ 선비 : 13만(평일 12만)♤ 출조문의 : 선장 01025998908 ♤♤ 선비입금 : 수협 001025998908 박진곤
9일(월) 방어지깅 실시간조황입니다 쌀쌀한 날씨입니다.오늘부터 겨울이라더니, 마음속 겨울은 엊그제 이미 왔지만, 몸이 차가워지니 덩달아 더욱 차가워지나 봅니다.반갑습니다, 리얼피셔맨 통영태성호 선장입니다.차가운 겨울바다에 나섰습니다.물때에 어울리는 더딘 조류와 맞바람에 고생입니다.애써 돌아다니며 어군 찾아서 몇 마리 낚시하고, 또 그러고 있습니다.8짜 광어도 보였고, 까치복도 보이고, 대삼치 놈들의 등살에도 9짜까지 몇 녀석씩 손맛을즐기고 있는 중입니다.만조 정조가 되려면 아직인데, 배가 제 자리에서 꿈쩍도 안하니 괜시리 속만 태우고, 애만 끓어 오릅니다.바다날씨 살펴서 계속 출조할 요량입니다.내일은 쉬고, 수요일에 좋은 날씨와 좋은 물때.방어놈들의 활성도 좋은 입질을 기대해 봅니다.현재 몇 분 예약중입니다.함께 하셔도 좋습니다.<방어지깅>■ 출항 : 06시■ 입항 : 15시■ 선비 : 13만(평일 12만)♤ 출조문의 : 선장 01025998908 ♤♤ 선비입금 : 수협 001025998908 박진곤
7일(토) 방어지깅 조황입니다 - 알방 없이 6짜부터 9짜까지 50개가량입니다실시간 조황에서 말씀드렸듯이 알방은 없이 6짜 방어부터 9짜놈들까지 재미나게 손맛ㆍ몸맛 보고 조금 이르게 철수했습니다.언제나 그러하듯이 역시나 벗겨지고 터지는 놈들도 있었지만, 방어지깅낚시 뿐만 아니라 낚시자체가 처음이라는 서울에서 찾아온 대학생들이 너무 재밌었다고 한 감탄에서 무척이나 보람 있었던 하루 낚시였습니다.계속해서 날씨 살펴서 이놈들 찾아 가겠습니다.내일 9일(월)부터 계속 몇 분씩 출조예약 중이십니다.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방어지깅>■ 출항 : 06시■ 입항 : 15시■ 선비 : 13만(평일 12만)♤ 출조문의 : 선장 01025998908 ♤♤ 선비입금 : 수협 001025998908 박진곤
7일 주말 방어지깅 실시간조황입니다 - 어창 두 개 다 채워갑니다아침엔 제법 쌀쌀하더니 미약한 서풍에도 그다지 차갑지 않은 오늘입니다.방어를 낚아보고 싶다며 애써 제 배를 고집한 대학생 초보분들이 신이 났습니다.낚시자체가 처음이라더니 이제 올라가면 천정에 방어가 날아다니고 할텐데 이 일을 어쩔란지...ㅎㅎ반갑습니다, 리얼피셔맨 통영태성호 박선장입니다.잔챙이는 없이 중방어 이상으로 어창 두 개를 거의 채웠습니다.더 잡아 넣으면 압사할 듯 합니다.어창 사진은 한 시간 전의 고기사진입니다.놈들이 벌써 피곤한가 봅니다.드러누운 놈들이 제법 보이네요.계속해서 이놈들 찾아서 가겠습니다.감사합니다.
시국도 어수선하고, 날씨도 어수선하고 이래저래 하루하루 살아가진다는 것이 녹녹치는 않은 요즘입니다.반갑습니다, 리얼피셔맨 통영태성호 박선장입니다.쌀쌀한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계시겠죠.태성호는 여전히 힘든 시기에 평일에는 출조여건이 좋지 않고,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서 대가리 큰 문어놈들 좇아다니다가 겨울낚시의 즐거움 중 하나인방어놈들 낚시에 나섰더랬습니다.선장 스타일이 자잘한 놈들보다는 큰놈들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제법 재미나게 다녔었는데, 지난주엔 방어낚시로 문어놈들은 좀 쉬었네요.이번주엔 주말엔 방어지깅낚시, 휴일 일요일엔 문어낚시 출조예정입니다.주말 토요일 방어지깅낚시는 예약완료 되었구요.휴일 일요일 문어낚시는 자리여유 있습니다.그리고, 월요일엔 다시 방어지깅낚시 몇몇분 예약중이시구요.휴일 일요일 문어낚시.익히 잘 아시다시피 겨울문어낚시는 자잘한 놈들 마릿수보다는 크라켄급 몬스터 문어놈들 낚시하는 재미가 좋습니다.이젠 2k급은 마릿수로, 3k급도 몇 놈씩 보이고 있습니다.곧 4k급도 운 좋으면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큰 놈들 돌팍에서 뜯어내는 재미진 낚시를 함께 해 보시죠 ^^자리여유 많이 있사오니 함께 하실 분들께서는 연락주세요.감사합니다.
3일(화) 어제 빅게임 방어지깅 조황입니다 - 6짜 중반부터 9짜 초반까지 20수가량쌀쌀할 것이라는 예보와 달리 좋은 날씨 속에서 한 팀의 펑크로 입문자 분들 네 분과 함께 덩치 큰 놈들 보러 다녀왔습니다.첫 자리에서부터 덩치 큰 놈을 하나 걸었는데, 초반제압을 하지 못해 터져 버렸구요.이후로 옮겨간 자리에서 걸어올린 놈들보다 빠지고 터지고 하며 뱃전에 올리지 못한 놈들이 더 많아 아쉽기도 했습니다.그래도 일행분 네 분이 우당탕탕 하며 재밌는 낚시를 즐기셨다니 큰놈들 몇 개 떨군 것이 못내 아쉬웠던 선장보다는 재밌었나 봅니다.이른 점심을 먹고 2차전에서도 7짜전후의 놈들로 몇 개를 봤구요.40짜리 애기방어들 바글바글 하는 곳은 가기 싫다며 이른 철수길에 올라더랬죠.마음만 먹으면 40짜리들 백마리 못잡겠습니까마는 그거 어디 쓸라구요.낚시는 낚시답게 해야지 말입니다.6짜중반부터 9짜초반까지 손맛을 볼 수 있었구요.꿋꿋한 파이팅을 보이며 라인을 터뜨리고 제 갈 길로 가버린 두 놈이 더욱 아쉬웠고, 합사원줄 데미지가 있어 파이팅중 가버린 놈들과 바늘걸림이 제대로 안되어 랜딩중 벗겨진 놈들이 많이 아쉬웠던 출조길이었습니다.계속해서 날씨 살펴서 몸맛ㆍ눈맛ㆍ입맛까지도 챙기러 나가겠습니다.출조문의는 부담 없이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3일(화) 방어지깅 실시간조황입니다 - 평일선비 11만원으로 갑니다 한 팀 펑크로 입문자 네 분과 함께 출조했습니다.비늘걸림시켜서 뱃전에 올리는 놈들보다 빠트리고 터뜨리는 놈들이 더 많은 듯하네요.와중에 두 녀석은 멋진 놈들이었는데, 올린 놈들은 60-90싸이즈의 중방어 놈들이구요.꼽사리 객꾼인 미터오버 대삼치도 손맛을 더해 주긴 합니다. 내일도 몇 분 더 맞춰지면 출조할 요량입니다.평일선비 11만으로 갑니다. ♣︎ 출항 : 06시♣︎ 입항 : 16시♣︎ 선비 : 13만(평일 11만) ♣︎ 출조문의 : 선장 010 2599 8908 진정한 상남자의 낚시.낚시의 즐거움 속으로 모시겠습니다.출조지는 당일 바다상황 살펴서 선정하구요.주로 홍도ㆍ안경섬ㆍ매물도ㆍ등여ㆍ구을비도권입니다. 아무쪼록 빅게임 낚시의 즐거움.몸맛ㆍ눈맛ㆍ입맛까지도 배가시키도록 애써겠습니다.
지난 휴일24일 휴일 문어조황이구요.날씨가 좋지 않아 수고, 서울 왔다갔다 하느라 출조를 못하고 했습니다.지난 주말에도 재미났지만, 휴일에는...2870g, 2135g, 1705g, 1570g, 1285g, 1220g등 k오버의 녀석들만 17개 이상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14분과 함께 시기에 어울리는 굵은 문어놈들 보러 다녀왔었구요,갓올렸을 때 2870g, 2135g, 1705g, 1570g, 1285g, 1220g등 k오버의 녀석들만 17개 이상으로 싸이즈가 좋았던 휴일이었네요.제일 많이 하신 분은 k오버 두녀석까지 17개, 그 다음 분도 k오버 두개 포함해서 14개 등등으로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아, 물론 그렇지 못한 분도 분명히 있었겠지요.하지만, 생전 처음으로 문어낚시에 나서신 초보분들이 k오버 포함해서 11개, 9개, 7개, 6개등으로 선 굵은 낚시를 즐길 수 있었다는 것이 선장에겐 나름의 위안이자 즐거움이었습니다.총마릿수는 문어 132개, 갑오징어는 전날과 달리 많이 볼 수 없었는데, 역시나 약한 챔질과 빠른 릴링으로 빠트린 녀석들은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내일 휴일에는 좋은 날씨와 물때에 맞게 더욱 멋진 놈들로 마릿수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애써 달려 보겠습니다.출조예약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감사합니다.
내일 29일(금)부터 몬스터급 문어놈들 체포하러 갑니다윗지방엔 첫눈이 왔다고 하는데, 오늘 아침은 포근하기만 한 남녘의 바다입니다.반갑습니다, 덩치 좋은 문어놈들로 재미난 낚시를 즐기고 있는 통영태성호 박선장입니다.지난 주말과 휴일에는...3k에 가까운 놈까지 2k오버급의 문어놈들만도 세개, k오버는 30개에 이르는 옴팡진 손맛ㆍ눈맛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덩치가 큰 문어놈들을 바닥에서 뜯어내 뱃전에 올리는 재미가 점점 더 좋아지는 겨울시즌입니다.이번주도 그런 엄청난 놈들로 손맛ㆍ눈맛을 마음껏 풍성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애써겠습니다.아직도 제대로 오픈하지 않은 비장의 자리들이 있다는 사실.좋은 물때와 바다조건에 몬스터 문어놈들 꺼집어내러 가겠습니다.<문어 전투낚시>■ 출항 : 06시■ 입항 : 17시■ 선비 : 9만<방어지깅>■ 출항 : 06시■ 입항 : 15시■ 선비 : 13만♤ 출조문의 : 선장 01025998908 ♤♤ 선비입금 : 수협 001025998908 박진곤
24일 휴일 문어조황입니다 - 2870g, 2135g, 1705g, 1570g, 1285g, 1220g등 k오버의 녀석들만 17개 이상찬바람에 골골거리고, 엄한데 짜증스런 통영태성호 선장입니다.하루종일 동풍계열의 샛바람에 차가운 휴일이었습니다.바다도 꽤나 차가웠는데, 심정적인 냉랭함이 함께여서인지 더욱 차갑게 느껴졌던 오늘.14분과 함께 시기에 어울리는 굵은 문어놈들 보러 다녀왔구요,갓올렸을 때 2870g, 2135g, 1705g, 1570g, 1285g, 1220g등 k오버의 녀석들만 17개 이상으로 싸이즈가 좋았던 오늘이었네요.제일 많이 하신 분은 k오버 두녀석까지 17개, 그 다음 분도 k오버 두개 포함해서 14개 등등으로 재미난 시간이었습니다.아, 물론 그렇지 못한 분도 분명히 있었겠지요.하지만, 생전 처음으로 문어낚시에 나서신 초보분들이 k오버 포함해서 11개, 9개, 7개, 6개등으로 선 굵은 낚시를 즐길 수 있었다는 것이 선장에겐 나름의 위안이자 즐거움입니다.총마릿수는 문어 132개, 갑오징어는 어제와 달리 8개를 볼 수 있었는데, 역시나 약한 챔질과 빠른 릴링으로 빠트린 녀석들은 아쉬움이 많이 남더군요.그래도, 또 좋은 날에 놈들을 꺼집어내러 달려보겠습니다.출조예약 문의는 언제나 환영입니다.감사합니다.